김연경 현역 은퇴냐, 연장이냐… 오늘(8일) 엄청난 ‘중대발표’ 떴다

‘배구 여제’ 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머물며 현역 연장을 결정했다. 김연경은 여자부 MVP로 6회 수상한 레전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. 앞으로 한국 배구의 발전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밝혔다.